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세계적인 럭셔리 복합 리조트인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무한매력 마카오’ (Experience Macao Unlimited) 메가 로드쇼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MGTO)이 주최하는 이번 로드쇼는 ‘마카오의 순간들(Moment of Macau)’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마카오의 매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마카오를 알리고자 개최됐다. 갤럭시 마카오는 세계 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월드 클래스 복합 리조트로 레저,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이벤트와 콘퍼런스 등 원스톱 럭셔리 리조트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마카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해 마카오의 관광, 문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마카오는 브랜드 고유의 특색을 살린 아이보리와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으로 부스를 장식해 눈길을 모았다. ‘하늘 위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그랜드 리조트 데크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브스 5성급 호텔 어워드를 수상한 복합 리조트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갤럭시키즈 캐릭터인 공작새 ‘웨이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갤럭시 마카오는 여행사와 협력해 로드쇼 기간 중에만 제공하는 포브스 5성급 호텔 단독 패키지도 선보였다. 또한, 세계적인 행사장과 컨벤션 공간인 갤럭시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GICC), 마카오 최대 실내 경기장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열리는 갤럭시 아레나 등 곧 오픈 할 갤럭시 마카오의 새로운 장소도 소개했다. 갤럭시 마카오는 로드쇼에 앞서 항공사, 온·오프라인 여행사 등 주요 파트너를 초청한 비즈니스 오찬을 개최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갤럭시 마카오 호텔 및 MICE 영업 시니어 부사장인 빅터 라우도 참석해 갤럭시 마카오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들과 교류했다. 빅터 라우 시니어 부사장은 “이번 메가 로드쇼를 통해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마카오의 문화와 관광 지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갤럭시 마카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갤럭시 마카오를 방문해 잊을 수 없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