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주영 영주시장이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시정추진에 융합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3 한국의 최고경인상’을 수상했다.2013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급변하는 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과 차별화된 마인드, 선진적 경영기법으로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한 최고의 자치단체장과 기업인들을 선정하는 2013 한국의 최고경인상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영주시는 밝혔다.
‘2013 한국의 최고경인상’은 각계 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 9월부터 매니페스토 평가 및 중앙부처, 언론기관 등이 인정한 자치단체장과 기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공공분야에는 김주영 시장외에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11명이 상을 받았다.지속가능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김주영 시장은 투자유치와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명품도시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 사업과 걸어서 5분안에 녹색 공원이 있는 도시, 낙후된 도심을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확 바꾼 도시주거환경개선 사업 공공 디자인을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와, 억대부농 프로젝트로 억대소득 1,750농가 육성과 영주를 귀농, 귀촌 1번지로 만드는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3 한국의 최고경인상’ 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채널 A ,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