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컬렉션 신규 라인 최초 공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이 루이비통 2023년 FW 남성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 팝업으로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팝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는 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루이비통이 이렇게 각각의 컬렉션을 연달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팝업을 국내에서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파인 주얼리 팝업은 루이비통 모노그램 캔버스에 있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블라썸(Blossom)’ 컬렉션 신규 라인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루이비통의 대문자 ‘L’과 ‘V’ 알파벳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볼트(Volt)’ 컬렉션과 트렁크 제작 헤리티지의 네일헤드 자국을 모티브로 삼은 ‘앙프렝뜨(Empreinte)’ 컬렉션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매장은 ‘볼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컬러의 ‘LV’ 모양 모듈 2960개로 이루어진 독특한 곡선 구조물로 만들어졌다.롯데백화점은 고객이 팝업 현장에서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방문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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