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 판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영국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브랜드 ‘바버(Barbour)’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버는 1894년 영국 북동부 지역에서 출발했으며, 오늘날까지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바버를 대표하는 상품인 ‘왁스 재킷’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봄,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도 꼽힌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약 50평 규모로 들어선 바버 매장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특히 바버가 전개하는 클래식 라인과 인터내셔널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 매장 공간 조성에도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반영했다. 바버 매장에서는 두 라인의 핵심 상품인 왁스 재킷, 퀼트 재킷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바버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8월 15일(화)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더하는 프로모션을 자체 진행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2021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업계 최초로 바버 브랜드를 유치했으며, 올해 3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라움맨&바버 복합 매장의 문을 열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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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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