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금호건설,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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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금호건설,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 나서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3.07.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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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수산물 선물세트 구매로 어가 지원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가 31일 금호건설 구내식당에서 금호건설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수산물 시식회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가 31일 금호건설 구내식당에서 금호건설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수산물 시식회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수협중앙회가 금호건설과 힘을 모아 어업인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 ‘수산물 소비활성화 챌린지’의 일환으로 수원 금호 리첸시아 건설 현장 구내식당에서 금호건설 임직원들에게 우럭매운탕, 서대찜, 피조개무침, 갑오징어 숙회 등 특식을 선보이며 수산물 시식회를 열었다.

시식회에는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서재환 금호건설 총괄사장, 신학기 수협은행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금호건설은 수산물 선물세트 100세트를 구매하는 등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어가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기성 수협 대표이사는 “어려운 어가를 위해 수산물 소비활성화 챌린지에 나서주신 금호건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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