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와 SSG닷컴이 본격 휴가철을 맞아 금·토·일 3일간 신선·가공 먹거리들과 생활용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위크 주말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4일부터 6일까지 한우, 양파, 계란, 새우, 샤인머스캣 등의 신선 먹거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양파는 ‘양파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하며, 평균 약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알찬란(30개입·대란, 국내산)’은 1판 구매 시 20% 할인, 2판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한다. 가공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의 경우 카테고리별 전품목 골라담기 행사부터 전 품목 2개 구매 시 50% 할인, 1+1 프로모션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3일까지 사전 행사인 ‘미리 만나는 신세계 유니버스 위크’를 진행해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 위주로 최대 50% 할인 및 1+1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셀렉스 프로틴 음료’와 ‘오션스프레이 주스’, ‘서울우유 스페셜티 커피’ 등을 1+1에 판매하며, ‘피코크 속초식 코다리냉면’ 및 ‘피코크 함흥식 물비빔냉면’ 밀키트를 30% 할인한다. 이후 4일부터 6일까지는 이마트와 같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위크 주말세일’ 행사를 온라인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