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균성이질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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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균성이질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실시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1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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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5일 오산역 대합실에서 최근 부천시 와 인천광역시에서 집단발병 한 세균성 이질과 관련, 세균성이질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세균성이질은 세균성이질균 감염에 의한 열성 설사, 고열, 복통이 수반되며 급성 염증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 세균성이질 예방켐페인 홍보 리플릿을 전달
매우 적은 양(10~100개)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키고 주로 불완전 급수와 식품매개로 전파되며 치료방법은 보존적 치료로 전해질과 수분공급을 충분히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나 집단발병 시에는 항생제 치료로 이환기간과 세균 배설기간을 단축시켜야 하며, 세균성이질 예방방법으로는 음식물 섭취나 용변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어야 하며 평소와 달리 하루 3회 이상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한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세균성이질은 1군 감염병으로 2차감염 등 전염력이 강하지만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70%이상 예방효과가 있다”며 “특히 용변 후나 음식 조리 전후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5일 오산역 대합실에서 최근 부천시 와 인천광역시에서 집단발병 한 세균성 이질과 관련, 세균성이질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세균성이질은 세균성이질균 감염에 의한 열성 설사, 고열, 복통이 수반되며 급성 염증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매우 적은 양(10~100개)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키고 주로 불완전 급수와 식품매개로 전파되며 치료방법은 보존적 치료로 전해질과 수분공급을 충분히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나 집단발병 시에는 항생제 치료로 이환기간과 세균 배설기간을 단축시켜야 하며, 세균성이질 예방방법으로는 음식물 섭취나 용변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어야 하며 평소와 달리 하루 3회 이상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한다.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세균성이질은 1군 감염병으로 2차감염 등 전염력이 강하지만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70%이상 예방효과가 있다”며 “특히 용변 후나 음식 조리 전후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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