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여명 다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벌어진 흉기 난동으로 시민 10여명 정도가 다쳤다. 이날 오후 5시 59분 관련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6시 9분 피의자를 긴급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상에는 이와 관련한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출동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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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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