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새마을 운동정신 계승...도시농촌 하나로
[매일일보] 경북도는 지난 7일 영천시 상리마을에서 '21C 새마을 운동정신'을 계승하는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지역재생활동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후 된 농촌마을의 주거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50개 단체의 건설분야와 민간단체 회원 50000명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 및 출범식을 함께 가졌다.이들은 이 마을 폐․공가 2동 철거와 노후 담장을 철거한 후 재시공했으며 온수매트 설치 등 전기시설 및 노후 주택의 도배를 재시공했다.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단체에서는 이미용․우체통․문패․방충망․돋보기․사진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