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만병 냉동 생수 공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오는 9일 10만병을 우선 전달하고, 오는 11일 10만병을 추가 전달해 총 20만병의 냉동 생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현장에 긴급 물자를 지원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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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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