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라이온코리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로우퀘스트’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약 3000만 원 상당의 ‘워터 릴리프 선크림’ 1300개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에 영화제가 진행되는 만큼, 행사 관계자들과 관객들이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장기간 침체기를 겪어온 음악계, 영화계 등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