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일주일간 2억7천6백여만 원 기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용인시가 연말연시 집중 모금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운동으로 진행하는 ‘2013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2월 2일부터 오는 2014년 2월 7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모금 운동에 12월 8일 현재 일주일 동안 성금 1억5천, 성품 1억2천5백여만원 등 총 2억7천6백여만원을 기탁하는 성과를 올렸다.시·구별로는 시청 복지정책과(성금 1억2천, 성품 4천5백)를 비롯해 처인구(성금 1억, 성품 5천3백), 기흥구(성금 5천8백, 성품 3천5백), 수지구(성금 1억1천, 성품 2억3천)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용인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금 활동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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