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특사 공식 일정 후 지역 사업의 필요성․당위성 설명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경축특사단 자격으로 참석한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취임식 등 공식 일정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오던 중 경유지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국토교통부 현안 사업’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 및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고령군의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을 비롯해 성주군의 동서 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 건설 사업, 칠곡군의 국도4호선(대동다숲~등기소간) 부체도로 확·포장공사, 왜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등 10여 건의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각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