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 주민 안전을 위한 '민·경 협력 특별치안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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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 주민 안전을 위한 '민·경 협력 특별치안활동' 실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3.08.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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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7.21.),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8.3.)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SNS를 통해 살인예고글을 유포함에 따라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분당경찰서(서장 모상묘)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3. 8. 18.(금) 18시~19시 흉기난동 사건 발생지인 서현역(AK프라자) 일대를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 실시했다.
이번「민·경 협력 특별치안활동」은 서현역과 AK프라자,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경찰관들과 협력단체 약 30여명이 함께 이루어졌으며,이를 통해 흉기난동으로 인한 모방범죄를 예방하고 강력범죄 제압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범죄예방에 앞장섰다. 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와 경찰협력단체는 향후에도 범죄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분기별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안전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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