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관 정립과 교육 현장 적응 도모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1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2023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본 교육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수 대상은 교육행정, 전산, 식품위생, 시설, 운전직렬 등 총 35명이고, 과정은 공통 과정과 직렬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공통 과정은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 등 직무분야 18과목 ▲공직자의 자세 및 역할 등 소양 6과목 등으로 구성됐다.
직렬별 과정은 업무 특성에 맞게 ▲학교 정보화 지원 등 총 15과목으로 편성됐다.
신명희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종교육을 이끌어갈 멋진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라고, 조직 구성원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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