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허준근린공원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 개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부터 신인선‧라클라쎄, 파스텔걸스 등 출연
퓨전 국악‧트로트‧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선봬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부터 신인선‧라클라쎄, 파스텔걸스 등 출연
퓨전 국악‧트로트‧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선봬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서울 강서구는 강서문화원과 함께 2023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달 26일 오후 6시~9시까지 허준근린공원 광장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사전공연으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보컬팀과 댄스팀이 열정적인 음악과 시원한 안무로 음악회의 포문을 연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