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日 뉴트리와 환자용 식품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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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日 뉴트리와 환자용 식품 개발 협력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8.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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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환자용 식품 관련 연구∙개발 및 유통, 마케팅 등 맞손
(왼쪽부터)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타케마사 에이지 뉴트리 대표이사. 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오른쪽 다섯번째)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오른쪽 여섯번째)타케마사 에이지 뉴트리 대표이사 및 관계자. 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대상웰라이프는 일본의 환자용 식품 기업 뉴트리와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용 식품 시장의 다양한 제품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환자용 식품 브랜드 ‘뉴케어’를 필두로 뉴트리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뉴케어는 일반 환자를 비롯해 암, 당뇨, 신장질환, 욕창 및 화상 등 다양한 환자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트리의 유동식 섭취를 돕는 점도조절 식품 레프피원(REF-P1)을 정식 판매하며 뉴트리와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뉴트리는 일본의 반고형 식품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일본 내 환자용 식품 시장은 △반고형 식품 △점도조절 식품 △점도가변형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활성화됐다. 뉴트리는 시장에서 쌓아온 시니어 및 환자용 식품에 대한 노하우를 토대로 대상웰라이프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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