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엄선한 ‘2023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더 조선호텔’, SSG닷컴 등의 온라인 몰을 통해 정식판매를 시작한다. 추석을 3주 앞둔 9월 8일부터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주요점포 7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추석선물세트는 매년 1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100여종의 다채로운 선물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 제품의 경우 수도권 지역에 한해 호텔에서 직접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선호텔은 선물 받는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바이어가 직접 큐레이션한 50여종의 정육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베스트 선물세트인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는 등심,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타드를 제공하며 30만원대~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무항생제 한우 세트’는 무항생제 인증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한우를 스테이크와 구이용 로스 등 인기부위로만 엄선해 조리하기 간편하게 소분해 구성했다. 여기에 친환경 종이 패키지와 소용량 포장으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조선호텔 딤섬 전문 셰프들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담은 수제 ‘모든 딤섬 세트’도 이색선물세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크리스탈 새우 교자로 불리는 딤섬의 꽃 하가우부터 이베리코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샤오롱바오, 새우로 토핑한 샤오마이까지 총 5종의 다양한 딤섬 모듬과 조선호텔만의 특제 딤섬 소스를 구성된 상품이다.  이외에도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수산 제품으로 꼽히는 ‘전복장’을 비롯해 천일염으로 섶간한 ‘법성포 영광 굴비’, 제주 해역에서 수확한 ‘제주 진 은갈치’, ‘제주 선 건옥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산 제품도 마련했다. 또한 애주가들을 위한 선물로 올 추석, ‘조선호텔 독점 와인 세트’와‘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세트’도 출시했다. 소믈리에 추천 와인세트로는 프랑스 남부 론(Rhone)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샤또 드 보카스텔을 소유한 와인 명가 페랑 가문에서 만든 와인 2종과 3대에 걸쳐 운영하며 피에몬테의 전통의 강자로 불리는 명문 양조장 체레토에서 생산하는 와인 2종 세트가 준비됐있다. 이외에도 조선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도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더 조선호텔 침구에서 가장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헝가리 구스다운’라인에서 미디움 중량의 구스다운 이불과 베개 속통으로 구성된 ‘헝가리 미디움 구스다운 세트’이 있다. 해당 제품은 조선 호텔 객실에서 사용되는 구스다운 이불과 동일한 제품으로 싱글, 퀸, 킹 사이즈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선호텔의 인기 이불 커버 세트 2종과 고온 워싱을 거친 고밀도 순면 소재의 ‘첼로 사계절 차렵이불 세트’, ‘더 조선호텔 타월 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