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경찰충혼탑 참배 통해 공직자의 안보의식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안보의식과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하여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부여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부여 경찰충혼탑은 1995년 10월 무장공비 출현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하여 총격전 중 순직한 故 장진희, 나성주 경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7년 12월에 건립한 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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