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개 중소벤처기업 참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상생마켓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고객 모두가 행복한 행사를 만들어 인천 지역의 내수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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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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