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신진디자이너와 함께 8번 쇼 진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DDP 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서울패션쇼는 지난 3월 리모델링을 거쳐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을 돋보일 수 있도록 음향과 조명등이 모두 갖춰진 패션쇼 전용공간인 DDP 패션 몰 ‘창작스튜디오’서 진행된다. 총 8번의 쇼가 진행되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단독쇼 7회와 동대문 연합쇼 1회로 선보인다. 커스텀어스(CUSTOMUS), 비에니끄(VIENIQUE), 한나신(HANNAH SHIN), 프릭스 바이 김태훈(FREAKS BY KIMTAEHOON), 엠로프(M.ROF), 그레이스 유(GRACE U), 드마크(De Marc.)의 쇼와 DDF 패션쇼가 패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2일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5시, 7시30분 등 4타임으로 총 8회 운영되며, 9월 5일 11시 커스텀어스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글로벌 패션의 중심 동대문 패션제품들이 참여하는 ‘DDF(DDP District Fashion) 패션쇼’(이하 DDF)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 홍재희 대표는 “참여 브랜드들의 기획, 디자인, 제조 및 도소매 유통까지 모든 패션 인프라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소비자 유입 및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실질적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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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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