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11월 입사가 가능한 대학 졸업자와 2024년 2월까지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8일 15시까지 입사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채용은 본사영업(△투자은행(IB), △법인영업, △트레이딩·채권 및 파생결합증권 마케팅, 세일즈, 기획 △트레이딩·고빈도트레이딩(HFT) 운용 및 시스템 개발)과 지점영업(△프라이빗뱅커(PB))을 구분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십(10월 말부터 4주간) 등을 거친다. 입사 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한화인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한화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사 소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산관리(WM) 본부, 상품전략실, IB본부에서 근무하는 1년차 사원과 팀장이 회차별로 출연해 업무 환경, 조직, 직무, 복지제도,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한화투자증권 입사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함께 준비했다”며 “사원과 팀장이 직접 채용에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