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 형태로 구현한 국내 최초 제품…hy의 액상화 공법 적용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hy는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누카사과추출분말을 활용한 국내 최초 액상 앰플 제품이다. 아누카 사과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자생하는 식물성 원료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프로시아니딘B2’가 다량 함유됐다.
아누카 블랙은 hy의 액상화 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이고 새콤달콤한 원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회분 기준 아누카사과추출분말 880mg이 들어있다.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위해 부원료 6종(△프로바이오틱스(HY7015) △비오틴 △아연 △맥주건조효모 △검정콩 △어성초 추출분말)을 추가 배합했다. 30ml 개별 포장을 적용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아누카 블랙 출시와 함께 아누카사과추출물을 함유한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 샴푸’도 선보인다. 아누카 블랙 샴푸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누카 블랙 3개월분 구매 시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 샴푸 500ml △꾸띄르 블랙 샴푸 180ml 등 7만원 상당 샴푸 2종을 증정한다. 선착순 1만명 한정이며,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