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정상엔 메밀꽃 만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평창이 단지 내에도 만개한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마운틴뷰캉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마운틴뷰캉스 상품은 휘닉스호텔 객실과 온도레스토랑 디너 뷔페, 곤돌라 이용 등이 포함됐다. 9월의 휘닉스 평창이 특별한 이유는 메밀꽃 때문이다. 평창군 대표 축제인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과 약 7㎞, 차로 8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 축제를 연계해 즐길 수 있고 단지 내에도 메밀꽃밭을 만날 수 있다. 휘닉스 평창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인 해발 1050m 몽블랑에는 매년 메밀꽃밭이 조성된다. 8뭘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메밀꽃은 9월에는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마운틴뷰캉스 상품엔 몽블랑 정상에서 메밀꽃도 감상하고 시원한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몽블랑카페 아메리카노 이용권도 특전으로 포함된다.한편, 휘닉스 평창은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과 휘닉스 평창 간 무료 셔틀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축제기간 중 금토일에 운영되며 휘닉스 평창 투숙객(영수증 지참)은 해당기간 이효석문학관, 효석달빛언덕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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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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