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브랜드 성공한 창업 브랜드 입지 굳힌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귀한사람들의 국내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귀한족발'이 7월 기준 월 매출 최대 3억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귀한족발 측은 족발 브랜드 중 평균 매출 1위를 기록한 비결로 철저한 매장 위생 관리와 해썹(haccp) 인증받은 공장에서 엄격한 과정을 거친 선별된 국내산 프리미엄 한돈만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귀한족발에 따르면 성신여대점이 월 매출 3억6000만원을 달성한데 이어 월 매출 1~2억의 매장만 24곳에 이른다. 올해 7월 기준 월 매출 2억원이 넘는 매장은 성신여대점, 건대점, 신림점에 이어 11곳이며, 1억원이 넘는 매장은 종암점, 수유점을 포함한 13곳이 폭발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한족발은 원활한 물류 공급망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특제 육수를 사용한 쉬운 조리과정이 귀한족발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귀한족발 관계자는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 지원과 독보적인 간편 레시피 전수와 가맹 점주와 브랜드 모두가 상생하는 매장을 만들고 족발의 피만 빼는 기계 ‘피아웃’의 자체 개발로 매장별 일정한 메뉴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며 “현재 70개 전국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가맹주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족발브랜드의 성공한 창업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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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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