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멤버특가·행사카드 할인 등 혜택 풍성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선, 농산, 식품 그로서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해 ‘베스트10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물가 방어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연중 전개 중인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베스트10 기획전’을 앞세워 다양한 물가안정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선보이며 추석 물가 방어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물가안정 ‘베스트10 기획전’은 가격 정책 시행 1년간의 상품별 시즌, 고객 선호도, 소비 추세 등 빅데이터를 꼼꼼하게 분석해 10개 대표 품목으로 구성했다. ‘팽이버섯(350g, 봉)’은 890원, ‘손질오징어’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 판매하며,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은 멤버특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을 제철 과일은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해 판다. 이 밖에도 진라면(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 주고, ‘삼양 짱구’와 ‘해태 맛동산’은 각각 균일가 1000원에 판다. ‘농협프리미엄 예천일품쌀(10kg)’과 ‘강릉초당 부침두부(550g)’도 멤버특가로 구매 가능하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대형마트 중 가장 큰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홈플러스만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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