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진설’ 출시 기념 문화 행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진설’ 라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함께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Art & Heritage Night)’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윤여정, 설치미술 작가 이불, 조각가 최우람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인 ‘로렌스 위너 : 언더 더 썬(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의 아모레 가든에서 조형 작품처럼 설치된 진설 크림을 살펴보고,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개념 미술 작가 로렌스 위너의 작품을 감상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한 로렌스 위너가 세상에 없던 ‘언어 조각’을 탄생시킨 것처럼 설화수 역시 지난 60년간 우리 고유의 과학과 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설화수 진설 라인은 백화점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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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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