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MOU 체결…저탄소 식생활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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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MOU 체결…저탄소 식생활 확산 앞장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9.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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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육 ‘베러미트’ 비롯해 실생활 활용도 높은 대안식품 지속 연구개발
지난 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왼쪽)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이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지난 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왼쪽)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이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신세계푸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푸드테크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목표로 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실천하는데 협업한다.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해 펼쳐온 친환경 식생활 제안과 함께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편식, 베이커리, 소스 등 다양한 대안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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