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등 3개 부문 수상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7일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1993년 시작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상으로,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와 여행객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돼 ‘여행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국내 호텔에 대한 월드 트래블 어워즈 평가는 2004년부터 진행됐다. 2012년에 개관한 콘래드 서울은 2015년부터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콘래드 서울은 △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23)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South Korea's Leading Luxury Hotel 2023) △대한민국 최고의 스위트(South Korea's Leading Hotel Suite 2023) 부문으로 수상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43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콘래드 서울은 고급스럽고 전망 좋은 객실을 자랑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F&B 메뉴 개발, 객실 패키지 런칭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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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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