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2023 경북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8월 31일~지난 8일까지 4일간 안동, 구미 지역에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 경북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경북 관광업계 재직자 및 관광업에 관심있는 경북도민을 위해 실시되었다.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최신 관광트랜드, 상품기획 및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및 창업과 관광 신직무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찾아가는 아카데미’는 안동, 구미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관광창업과 관광 신직무에 대한 특강으로 각각 총 2회차로 운영됐다.
1회차 특강인 ‘관광산업 신직무의 이해’는 경북의 관광정책부터 관광분야 일자리 현황과 관광산업 신직무 중심으로 진행됐고, 2회차에는 성공적인 관광 창업을 위한‘관광업 비즈니스 모델 구성 요소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찾아가는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트렌드에 맞춘 관광업 관련 신규 일거리 창출과 경북 관광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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