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0~2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개최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0~21일 이틀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공연 마지막 무대로 국립오페라단의 ‘맥베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셰익스피어의 심리묘사와 베르디의 치밀한 음악 구성이 만나 탄생한 ‘맥베스’는 연출가 파비오 체레사와 감각적인 해석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지휘자 세바스티안 랑 레싱의 손에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