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파우(POW, 요치·현빈·정빈·동연·홍)가 오늘(13일)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히트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참여한 '페이버릿'은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라는 가사처럼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이는 곧 파우가 앞으로 보여줄 에너지와 정체성이기도 하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파우는 팀명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줄 신예 보이그룹이다. 태국 배우이자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Trainee A) 출신 요치, SBS '라우드(LOUD)' 출신 윤동연, 일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빈, 리더 정빈, 막내 홍까지 다섯 멤버 모두 개성 있는 보컬 톤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데뷔 전 각종 티징 콘텐츠와 뉴욕패션위크 일정으로 화제성까지 입증한 파우의 본격적인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파우는 9월 13일 오후 6시 '페이버릿'을 발매하고, 이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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