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이어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비건 뷰티 브랜드 비모뉴먼트 달바(d’Alba)는 뷰티 강국미국, 일본에 이어 베트남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며 작년 동기(2022년 1~8월) 대비 1천815% 성장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달바 측은 일반적인 벤더, 도매 채널 판매와 더불어직접 베트남 시장에서 마케팅 및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세일즈 전략을 통해 만들어낸 순수 매출 성장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동남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베트남쇼피’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이 글로벌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와 아벤느 (Avene)를 앞지르며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해 브랜드 저력을 보여줬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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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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