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인터내셔널 뷔페 테라스와 미식 골목 322 소월로(테판, 카우리, 스테이크하우스, 텐카이) 등에서 제철 재료 활용한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호텔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마누카꿀을 활용한 ‘골든 허니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를 만날 수 있다.  322 소월로에 위치한 모던 스시 바 ‘카우리’에서는 자연산 제철 송이버섯을 활용한 ‘도빙무시’를 선보인다. 도빙무시는 주전자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여 송이버섯의 맛과 향을 잘 살려낸 전골 요리이다. 일본 정통 이자카야식 레스토랑 ‘텐카이’에서는 랍스터 샐러드, 민물장어덮밥, 셰프 셀렉션 모둠 꼬치 등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23 월드 101 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선정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신선한 목초와 유기농 잡곡만으로 사육한 1++한우를 직접 공급받아 드라이 에이징 한 한우, 달링다운 와규, 블랙 앵거스 비프 토마호크 등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급 품질의 육류를 피라 오븐에서 구워낸다.  다양한 인터내셔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뷔페’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화덕피자와 강원도 명물 ‘오징어순대’를 선보인다.  야외 풀사이드 바비큐는 내달 8일까지 운영된다. 이외 가을 미식 프로모션의 운영 기간은 업장별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