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즉석밥,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등 동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선출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하림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더미식의 국물요리, 요리밥 제품이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를 부여하고 있다.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하림 더미식의 국물요리, 요리밥 제품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자연 재료만으로 맛을 낸 간편식 제품이다. 지난해 더미식 즉석밥,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등 제품들이 동상 수상을 한 데 이어 올해 우수디자인 선정까지 2년 연속 선출됐다. 하림 관계자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자인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패키지 모두 뛰어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