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버서리’‧美 ‘사투라 케이크’ 총괄 쉐프 출신 정승호 파티쉐 브랜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에 유명 파티쉐 정승호의 디저트 카페 ‘애니브’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카페 애니브는 일본의 애니버셔리( Annivarsary)와 미국 유명 베이커리인 ‘사투라 케이크(Satura Cakes)’ 총괄 쉐프 출신인 정승호 파티쉐의 하이엔드 디저트 브랜드다. 고급스럽고 작은 사이즈의 ‘브띠갸또’ 스타일 디저트가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파인 디저트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명 브랜드들과의 협업, 다양한 커스텀 메이드 디저트 제작 등 영향력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로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인 ‘느루’와 ‘보름’을 출시한다. 이외에도 대표 상품으로는 ‘레드벨벳’, ‘베리베리피스타’, ‘아프리코코’ 등이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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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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