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아울렛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캉스(추석+바캉스)족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홀리데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명절 시즌이면, 아울렛으로 나들이를 오는 추캉스족으로 붐빈다. 실제로 최근 3년 명절 간 롯데아울렛의 구매 고객 수는 주말 평균 대비 약 35% 많으며, 매출도 45% 이상 증가하는 추이를 보인다. 이에 맞추어 롯데아울렛은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 대규모 쇼핑 행사와 집객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FW시즌맞이 아웃도어, 패션 상품군 대규모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은 아웃도어 시즌인 9~10월 야외활동 수요를 잡기 위한 아웃도어 대표 행사 ‘포레스트 캠프’와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오는 27일까지 총 30여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포레스트 캠프’를 진행하고, 내달 18일까지 최대 70% 할인혜택과 본매장 추가 10%할인,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른 증정품 행사를 진행하는 아웃도어 대표 8개 브랜드(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가 참여하는 ‘슈퍼위크’를 선보인다.  내달 3일까지 이천점에서는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CK캘빈 클라인’ 등 ‘한섬’ 주요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한섬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추캉스족 겨냥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22일부터 네 종류의 쿠폰(미식, 쇼핑, 시네마, 놀이시설)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레고’ 팝업 행사를 진행해 인기 품목 20여종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마블 히어로(아이언맨, 스파이더맨)착장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모션 기획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