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와 함께한 갈라디너서 영감 받아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에서 ‘에피큐리언 피스트(Epicurean Feast)’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메뉴는 지난 6월에 갈라 디너를 함께 했던 프랑스 파리 유명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의 미식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레시피로 구성된다. 더 마고 그릴의 수석 셰프에 의해 준비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셰프 파스칼과 협업한 갈라 디너 메뉴에서 변형과 응용을 거쳐 준비된다. 셰프 파스칼이 더 마고 그릴에서 선보인 최상의 식재료를 이용해 자연의 모습을 플레이팅한 것에 기반해, 제철 해산물을 비롯한 땅콩호박과 잎새버섯 등이 주재료로 사용된다. 애피타이저로는 전복, 가리비, 중합, 새우를 사용한 ‘가을 해산물 세비체’가 준비되며, 마스카포네 크림과 호박씨를 곁들인 ‘땅콩호박 스프’ 그리고 가을 햇사과로 만든 ‘소르베’를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가을 뿌리채소와 미소렌틸을 조화롭게 플레이팅한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디저트로 가을의 색감을 담아 체슈넛과 헤이즐넛으로 준비되는 ‘다크 초코 몽블랑’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메뉴는 런치 5코스, 디너 6코스로 준비가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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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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