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개방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공영주차장 이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료 공영주차장의 무료개방을 확정했다.
한동흠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명절 전에 주차장 환경 개선을 실시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불편 및 개선사항은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