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오늘의집은 오는 24일까지 ‘리빙페어 연휴특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부터 명절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석선물 추천’ 테마관에서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정관장, CJ제일제당, 동원F&B, LG생활건강, 락앤락, 휘슬러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을 위한 추석테마관도 선보인다. ‘추석힐링’ 코너에서는 긴 연휴 기간을 활용해 캠핑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캠핑 인기 상품부터 집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인기 상품, 추석 연휴 기간동안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안마의자‧안마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주방 플레이팅’에서는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멋드러진 플레이팅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주방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연휴놀거리’에서는 ‘유아동’과 ‘반려동물’로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각각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유아동에서는 아이를 위한 장난감, 완구류가 준비됐다. 반려동물에서는 반려동물용 한복부터 펫유모차, 강아지 카시트 등이 준비돼있다. 마지막 ‘대청소결심’ 코너에서는 추석 명절 전후로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상품들이 구성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 중인 고객이나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들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오늘의집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