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메종·미오‧쟈뎅 디베르’서 즐길 수 있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는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이 가을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랑스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낭트식 버터 소스를 곁들인 제철 도미구이, 가을 버섯을 이용한 파스타 펄 리소토 등으로 계절감을 살린 프렌치 퀴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어 그라브락스 메뉴를 통해 고객이 보는 앞에서 메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요리를 연출하는 서비스인 ‘게리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메종의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역시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고향 프랑스 브리타니(Brittany)에 영감을 받은 메뉴로 새롭게 단장했다. 낭트부터 몽생미셸까지 프랑스 북서부 지역의 가스트로노미를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르 봉 마르셰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장인’이라 불리는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치즈 장인 로돌프 르 므니에(Rodolphe Le Meunier)가 직접 구성한 치즈 플레이트도 함께 제공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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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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