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전 지점 최대 90% 할인 마련 등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인터파크·데일리호텔은 내달 13일까지 한화리조트를 특가에 내놓는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설악 쏘라노, 브리드호텔 양양 등 인기 지점을 포함해 총 16개 지점을 최대 90% 할인가에 공개한다. 올해 말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전용 27% 할인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렇게 혜택을 활용하면,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경우 8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이 선착순 증정된다. 카카오페이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NOL(놀) 카드로 결제 시 결제액의 10%(최대 3만6000원)를 NOL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한화리조트 전 지점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이는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여행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