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력부스터 활용 세트 및 홍삼정 에브리타임샷 등 구성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활기력부스터Liver’, ‘활기력부스터 디스펜서 SET’, ‘홍삼정 에브리타임샷’ 등이 대표적이다. 활기력부스터Liver는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밀크씨슬을 더한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식품첨가물 없이도 쉽게 녹는 고품질 밀크씨슬을 결합해 피로개선과 간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활기력부스터’는 지난 2월 출시이후 한달만에 1만세트 판매를 돌파하고 지금까지 150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간편함과 재미요소를 중시하는 MZ세대 취향공략에 성공했단 평이다. 활기력부스터 디스펜서SET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활기력부스터 8개입과 자동차 엔진 모양을 본 딴 디스펜서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다. 디스펜서에 활기력부스터를 8개씩 꽂아서 보관할 수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간편한 앰플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샷’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단독 입점했다. 에브리타임 브랜드 최초 앰플제형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치커리추출물 등의 부원료를 더했다. 하루 한 병으로 면역력 증진·피로개선·혈액흐름 개선·기억력 개선·항산화 등 식약처에서 인정한 홍삼의 5대 기능성을 충족시킬 수 있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단일 브랜드 가운데 배송상품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정관장은 간편함과 맛,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한 제품으로 추석을 앞두고 대표 건강선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