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가을 빅세일’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기후에 맞춰 캠핑을 포함한 아웃도어 레저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준빟란 행사다. 캠핑, 등산, 낚시, 스포츠잡화, 자전거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마련했다. 원터치 텐트, 랜턴, 캠핑그릴, 캠핑의자, 등산용품, 전기자전거, 자전거용품, 카카오프렌즈골프 캐디백 등 총 5200여개의 상품을 총망라했다.  행사에 나서는 주요 브랜드는 웨버, 코베아, 카즈미, 크레모아, 스노우라인, 노마드, 버팔로, 락브로스, 카카오프렌즈 골프, 볼빅 등 70여개에 이른다. 특히 이번에는 캠핑 브랜드만 15개가 참여해 작년에 치러진 동일 행사보다 선택폭이 2배 가량 확대됐다.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의 경우 구매액별로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 받는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부여된다.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관도 준비됐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10월을 맞아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을철 레저 필수 아이템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