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당일 77명 무료 초청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코리아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모두 즐거운 연휴를 위하여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한글날 577돌을 기념한 순우리말 한글 이름을 가진 어린이 대상 무료 초청 이벤트다. 서울‧부산 모두 해당하며 한글날 당일 각 77명 어린이에게 종일권 무료 혜택을 적용하며, 현재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에 해당하지 못했더라도 순우리말 한글 이름을 가진 어린이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50% 할인한 가격에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생일을 맞은 어린이에게도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9일 MBC ‘우리말 나들이’와 함께 하는 한글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서울점, 부산점 공통으로 ‘우리말 글짓기’ 이벤트도 열린다. 제시한 키워드 중 한 가지 단어를 선택해 삼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된다. 서울점에서는 참가자 선착순 550명에게 한국사 도서를 선물하며, 부산점에서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고객 3인에게 2인 가족 이용권을 선물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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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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