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 바 ‘마크 다모르’이용 및 뷰티 어메니티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에서 위스키와 함께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비터 스윗 나이트(Bittersweet Night)’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 가득한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26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에서 레스케이프에서 ‘구움과자 3종’과 ‘하우스 위스키’ 2잔을 즐길 수 있다. 사랑의 징표라는 의미의 마크 다모르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호텔 내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구움과자는 무화과, 피칸, 시나몬 등 제철 재료들을 더해 가을의 색과 풍미를 담았다. 특히, 이 디저트는 아몬드 로스팅부터 레스케이프 셰프가 직접 재료부터 세심하게 조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켰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무화과 시나몬, 피칸 카라멜, 오렌지 코코넛 마들렌 총 3종의 구움과자가 제공된다. 여기에 풍미 짙은 하우스 위스키 2잔과 함께 더욱 짙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제공되는 하우스 위스키는 레스케이프 헤드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버번 위스키로 짙은 카라멜과 견과류의 풍미가 특징이다. 고소한 버번의 풍미가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와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의 느낌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집에서도 가을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움과자 선물세트 구매 시 2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외에도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는 간편한 여행을 도와줄 V&A뷰티의 시그니처 기초 4종과 핸드 로션, 선크림 구성의 뷰티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한상차림 조식 2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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