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비 50%↑, 전년비 65%↑ 신장세…뿌링클·마법클 등 매출 견인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bhc치킨은 대한민국 대 일본의 축구 결승 경기가 펼쳐진 지난 7일 일매출이 전주 동기비 8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월 동기 보다 50%,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땐 65%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번 bhc치킨 가맹점 매출 증가를 견인한 메뉴로 ‘뿌링클’과 ‘맛초킹’, 그리고 ‘골드킹’을 비롯해 지난 7월 말에 선보인 신메뉴 ‘마법클’ 등이 꼽힌다. 마법클은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자사 내 판매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 앞서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 TV’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점도 주효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결승전은 물론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 항상 치킨을 즐기는 고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에 항상 bhc치킨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을 선보일 것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가맹점과 동반성장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