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서 껌 샘플링 진행…시장 재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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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서 껌 샘플링 진행…시장 재활성화 총력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10.1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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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스와 협업 상품 페스티벌서 샘플링…젊은 이미지로 껌 시장 재활성화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티스벌 현장에서 ‘롯데 X 피치스 에너지 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티스벌 현장에서 ‘롯데 X 피치스 에너지 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웰푸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뮤직 페스티벌 ‘ONE UNIVERSE FESTIVAL 2023’에서 피치스와 컬래버레이션한 ‘롯데 X 피치스 에너지 껌’을 관객들에게 샘플링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X 피치스 에너지 껌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한정판 껌이다. 과라나추출분말, 타우린, 비타민 등이 첨가됐다.
이번 협업은 새롭고 독창적인 자동차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피치스와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와 껌 소비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껌에 젊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를 연결시켜,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단 전략이다. 롯데웰푸드의 올 3분기 누적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50% 이상 성장했고,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도 60% 이상 성장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피치스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와 음악을 즐기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렸다”며 “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접점 늘리기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치스는 젊은 세대의 길거리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18년 LA와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돼 감각적인 컬처 콘텐츠와 함께 패션,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시키는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로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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