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일주일간 개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규모 와인장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6년차에 접어든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각 1번씩만 진행하는 정기행사다. 올해 5월 상반기 와인장터 이후 5개월간 기획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와인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와인장터 기간 살 수 있는 와인만 1000여 종에 달한다. 또한 와인과 어울리는 달링다운 와규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활전복, 생 제주은갈치, 가리비 등 수산물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와인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지만, 수개월 간 기획을 통해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와인 이외에도 와규 등 신선식품부터 가공,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행사를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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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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