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실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이 오는 19일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진로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미래세대 주역이 될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나서 골프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진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스윙유어드림’의 일환으로 온라인 진로콘서트에 참여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IT와 골프를 융복합한 스포츠 산업을 설명하고, 다양한 직업군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골프와 AI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한 골프존뉴딘그룹의 진로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홈페이지를 통해 약 90분간 펼쳐진다. 이번 진로 멘토링에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웨비나 2022’에서 강연을 진행한 안웅기 골프존 GDR아카데미 상무와 골프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한 골프존레드베터아카데미의 성시우 총감독이 멘토로 출연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홈페이지에서 ‘진로콘서트’를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최덕형 골프존뉴딘그룹 대표는 “학생들에게 미래 스포츠 산업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만의 IT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